you gin 디카프리오정

소용돌이를 거쳐서….거친 순한 나?? 본문

사랑

소용돌이를 거쳐서….거친 순한 나??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5. 4. 00:08

아침에 닭장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께서는 500불의 거금을 들여 스프레이 모터 펌프를 사셨는데

아버지께서 모터값치고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비싸다시며 반납하시러 가셨습니다.

 

어제는 goodwill 중고점에서 구길 수 있는 플라스틱 와인컵이 있길래 한 세트 샀습니다.

가방에 하나 정도 넣어놓고 다니면 급할 때 물 마실 수 있는 도구가 될 것 같아서요.

 

옷도 이제는 미보단 실용성을 한번 더 챙겨보기로 했습니다.

얇은 망사같은 파란 큰 셔츠가 있는데

닭장에 오후에 들어가볼때 걸치고 가면 옷에 냄새나는 것을 막을 수 있겠다 싶고

또한 eileen fisher에서 산 평스러운 jumpsuit이 있는데

잔디깎이로 잔디가 튀는 잔디 깎는 일을 할 때 입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입어볼 계획입니다.

좀 값나게 주고 샀더라도

실용적으로 잘 입을 수 있으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정유진 디카프리오 정 올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