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레오 씨.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3. 4. 23. 20:15

제가 레오 씨를 레오 오빠로 더 보는 것 같아요.

그냥 편하고 속시원한 남자로 생각이 되고 여겨져요.

정확사고가 절 명쾌하게 해주고

참 배려가 깊고 행동이 깊은 남자라 생각해요.

 

당신이 어쩌면 남자로 이성으로 보이기 보단 그냥 사랑하는 사람으로 여겨지는지도 몰라요.

남자로 사랑하지 못한다는 말이 사실인지도 모르겠는데

당신의 그 매력이 어디까지인지

그리고 그 매력에 한번 빠지면 

전 어떻게 되는지 예측이 가지 않아

그냥 두렵기만 하네요.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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