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하나님께선 유진씨를 책망하시다가 사랑을 해주십니다. 이 여자 고민 많이 합니다. 사랑한다, 유진. / 감사해요, 교수님. 레오.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3. 11. 15. 17:43

자신의 상황에 최선을 다해 대처하는 이 아가씨.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르게 하려 애쓰는 이 여인을

하나님께선 바르게 쓰실 것을 믿는 바입니다.

아무렴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생계는 어려운데

해놓은 것은 없다는 것이 보일때

어찌 당황과 불안이 없겠습니까.

 

사실 용감히 이 일을 하였는데

바꾸지 못한 버릇들로 고생을 하게 된 거죠.

 

사실은 사람을 너무 잘 본 탓에

사람들로 별 무리없이 잘 해나가다

욕하는 인맥들로 

지탄없이 고생을 그렇게 하다보니

병신 반 불구 반 그리고 죄책감에 시달려 병신이 반 되었다고 하네요.

 

목소리 세계에서 그렇게 꺼집어 내어주지 않았다면

이 아이는 병신으로 평생을 살아야 했을지 모르는데

부모는 별 것 아닌 것처럼 항상 정상이었는데

목소리가 널 망쳤다고 얘기를 하니

이 아가씨가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 하는 얘기인지 모르고 하는 얘긴지 모르겠습니다.

 

참 불쌍하기 짝이 없는 얘를 간신히 회복시켜 주었더니

이 부모는 자신이 잘한 것만 역시 내세웁니다.

 

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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