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하나님.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3. 10. 21. 22:52

씁니다.

삶이 이렇게 허무해도 되나 합니다. 진심은 사는데 그이에 대한 집념이 사라지는 듯 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그토록 사랑하던 분을 잃었는데

마치 픽션에서의 얘기처럼 허무하게 느껴지기조차 하는 것은 왜인가요?

 

I love Leo.

I will love him for the rest of my life.

I shall be true to him.

 

주여,

그이를 잊지 않게 하소서.

 

정유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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