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편지
저 정유진, 이제는 제 삶을 책임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5. 4. 21. 02:18
저 정유진, 이제는 제 삶을 책임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Sunday, April 20, 2025
1:12 PM
하나님께서 제가 간호원하는 것은 바라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른 길을 기도하며 모색하여 봅니다.
제 작가적 길을 걸어갈 때
제 글과 제가 내어놓는 견해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을 알며
더이상 제 부모님의 권면과 권유를 조언으로 들을 때가 왔음을 압니다.
전 이제부터 제 인생을 제가 책임지는 한명의 어른으로써 살겠습니다.
저는 배척하고 배척당하기보단
화합까지는 아니더라도
같이 버성기며 제 스스로를 지키고
남의 의견과 삶을 존중하려 노력하며 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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