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지
침대 - 엄마와의 상의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5. 3. 27. 02:08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침대에 대해 이렇게 생각을 해보다
어머니께 queen size(제 침대는 twin 사이트입니다) 시트 같은 것이 없으시냐 여쭈어봤어요.
mattress topper까지 감쌀 수 있으려면
좀 더 큰 사이즈의 시트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께서 bottom sheet는 줄 수 있는 것이 없지만 flat sheet는 있다 하십니다.
저는 좋아하면서 주실 수 있냐고 여쭈었더니
더 나은 것이 어머니께서 옛날 이불 싸개를 만드시려 제 mattress topper를 감쌀 수 있는 이불 보로 만들어진 sheet보가 두개가 있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mattress topper에 전기 장판을 씌우고
그 위에 어머니께서 주신 그 시트 이불보를 끼워
메트레스 그 자체는 twin bottom sheet를 끼우고
그 위에 topper를 얹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그 이상 해볼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시트보가 2개가 있기에
끼우고 빨고 또 끼우고가 가능합니다.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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