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호흡을 해보세요....-블로그 운영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 께
아무래도 외국 물을 드신 분들이 이런 self surf를 한국에서만 사신 분들보단 자연스럽게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블로그를 운영하실 때 억지로 매번 글 올리실 때마다 부담만 느끼시나요.
자신을 느껴보세요.
식사 때가 되어 내가 오늘 비빕밥을 가지 넣고 기필코 먹을테다
이런 느낌이 들때가 있는 것처럼
자신 안에서 찾아보세요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언지
내가 말하고 싶은 게 무언지
느껴보세요
이것도 일종의 훈련이라 생각되요
전 어렸을 때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적이 있었는데
미국 교육이 좋지 않다 하는 면들도 있지만
자신을 끌어내어 숙제에서도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많이 해봐서 그런지
아니면 일기를 오랫동안 써와서인지
쓰고 싶은 것이 있고
쓰고 싶을 때가 있어요
물론 제가 글을 오늘 하루 하나도 올리지 않았네 싶으면
무언가 짜내보려 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제가 쓰고자 하는 바가 생각이 나고
제가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 때
쓰는 것이 제일 효과도 좋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아요.
제 생각에 블로그는 아무리 객관적인 내용들을 주제로 한다 하더라도
어느정도는 개인화시켜야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훨씬 더 재밌고
자신이 같이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고
블로그의 개성화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매번 머리를 굴려서 주제를 찾으시는 분들 께는
자신의 리듬과 자신의 흥미 가는 것과
자신의 삶과
자신의 일과
자신의 흐름을 잘 타서
블로그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방법을 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때 뚝하고 하고 싶은 마음이 어느날 dry up 하게 자신을 빼먹어 쓰는 것이 아니구요
계속 하고 싶은 마음과 생각이 유도될 수 있게
잘 조절해서 tactic 있게
센스있게라고 할까요 노력해보세요
한 번 접근해보십시오.
전 같은 사물이나 아이디어도 보는 다양한 개념들을 찾아보거나 읽거나 epiphany의 순간들을 잘 포착해보면서
다양한 concept들을 build up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같은 밥을 먹어도 보는 시각에 따라 콘셉에 따라 올릴 수 있는 글이 달라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