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진심의 노래

하나님께서는 우리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의 말도 놓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하물며 우리의 기도일까요.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5. 3. 15. 12:46

하나님께서는 우리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의 말도 놓치지 않으시는 같습니다….하물며 우리의 기도일까요

Friday, March 14, 2025

11:29 PM

박영선 목사님께서

바울 사도께서 한번 은혜를 입고 저버리면 돌이킴이 없다고 하신 말씀을

이렇게 재해석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기에

우리가 최선을 reject 때는 더이상 갈곳이 없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오늘 생각해보니

정말 하나님께서는 최선을 다하실 것이 하나님의 성품상으로 보면 정말 그러실 일이고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 하나 섣불리 들으시겠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오늘 저녘에 올린 글을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고 논의가 이었지요.

 

 

저는 지금 글들에 덧붙여

무엇을 하시기 전에 기도로 우선 아뢰고 무엇이던 진척해나가는 것이 어떠시냐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아무리 당연한 일두요.

루틴이라 매일 하지만

하지 말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이 급하다던지 옳을 때가 있듯이

매일의 상황 그리고 매번의 상황은 다른 것이죠

이럴 때 직장 상사와 소통하듯 아니면 아버지께 말씀드리듯

하나님께 아뢰고 일을 시작하는 것이....더 바람직한 결과를 조율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이것을 머리에 생각해넣기가 만만치 않은 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필요를 직감하고 절감하면 하게 되지요.

 

 

 

 

참에 제가 눈에 대해 배운 한가지를 나눕니다.

동공을 수축시키는 원형 근육이 있고

그리고 동공을 확장시키는 원형 둘레의 근육들이 원형과 직각으로 수축하여 당기는 근육이 있다고 합니다.

 

읽을 때는 동공이 축소되는데

근육의 축소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오랫동안 놔두면 근육이 늘어져서 눈이 나빠질 있다고 해요.

그래서 가끔씩 멀리 보아서 또 다른 근육을 가끔씩 움직여주라는 애기를 하는 것이라 합니다.

 

저도 얘길 들으니 가끔이라도 글읽거나 컴퓨터 작업을 다른 곳을 봐주는 빈도가 느는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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