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지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겠지만....기도를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5. 2. 21. 11:55
기도를 내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의 삶을 마음에 두고
운동도, 공부도, 잠도 쉼도 그리고 생활을 위해서도 기도드리게 된다.
주님 안에서 바로 살아야 할텐데라는
나름 간절함이 묻어나오는 때이다.
어느 작가분의 내려놓음"이라는 책이 기억난다.
이런 것일까
조용히 내 삶을 주님 앞에 내려놓게 된다.
주님은 간소하시면서도 절대 초라하신 분이 아니셨을 것이다.
난 초라할 때가 있지만
초라하게 라도 주님 앞에 내 머리를 내 인생을 조아리고 아뢰고 싶은 심정이다.
바르게 살게 해달라고
아름답게 살게 해달라고
실속있게 살게 해달라고
구차하게 살지 않게 해달라고
주님 앞에 나를 진정 조아릴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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