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지

닭을 한 주 더 길러달라고 하네요...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5. 1. 8. 03:33

6주닭 수요가 조금 있나봅니다.

 

아버지께 한주만 닭들을 더 길러 달라고 부탁했다고 해요.

 

 

영적 간호 등 밀턴 등 책들을 이것 저것 보고

정한조 목사님과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말씀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제는 눈이 많이 와서

지금 눈이 잔뜩 쌓였어요.

 

게이터도 닭장 돌 때 가져가지 못하고 걸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추운 날 몸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한파에 어려운 분들도 갈 곳이 있기를 기도해봐요....

 

 

제가 따로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를 드리진 잘 않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원해보고

제 삶에서 최선을 다하려 하면서 

그것을 기도라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선 말씀드리면서 기도를 드릴 때도 많아요....

 

이점 밝히면서

그렇다고 기도가 아니라고 전 생각하지 않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진심에서 나온 말이라 여겨주시고

제가 주님 앞에서 간절히 원하고 바람으로 기도드림을 알고 계셨으면 해요.

 

한 사람의 간절함이 여러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또 기도해봅니다.

 

 

닭장이 좀 복잡한데

잘 닭들이 버텨주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만들어 가십시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