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생각의 꼬리는 이렇게 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12. 6. 18:50

내가 틀리다는 것을 어느 기업에서 혹은 차사고에서 인정하면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전 이대에서 좀 학을 때다시피하고 여성분들이 논리를 펴실 때보면

자신이 완벽하게 옳은 것을 정말 치졸하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죽어도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거 뭡니까

 

그런데 또 상황들이 그러하니

이럴 때는 묵비권이 생각이 나는데요

저도 어떻게 해야

틀린 것을 자유스럽게 인정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그렇다고 책임감을 소홀히 하게 만들지 않게 하느냐

 

 

글쎄요....

국회 청문회에서 체육부에서 내가 그렇게 했어요. 그게 어때서요

라는 식의 논리가 나오는데

이럴 땐 어떻게 반박을 해야 하는지

 

틀린 것이 없는데

고칠 것이 무엇이고

잘못한 것이 없는데

이득을 보지 못할 것은 또 뭐고

 

아닙니다

틀린 것을 인정할 수 있는 문화여야지

다양한 참 탐구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듯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해보야야 하고 

고민되어야 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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