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진심의 노래

참, 차가운 얘기를 해보았는데요....apple namu님을 비롯 한 여러분들 께 사과를 드리며...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11. 20. 01:55

고민 하나 나누어 봐요.

 

나쁜 것도 아름답게 접근을 해야 하는 것인지

그러러면 아름답게 생각을 하고 가정을 하고 접근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차가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냉혹하게 볼 수 있는 시선을 길러야 하는 것인지

 

....

 

어쩌면 답은 조금 덜 무섭게

조금 더 따뜻하게

조금 더 환하게 가자 일지도 모르겠는데요.....

 

가끔 chilling한 얘기를 하더라도 용서하세요.

그래도 염두에 두는 것도 현실을 살아가는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에요.

 

 

하지만 접근과 삶의 태도 면에서는

정직과 사랑과 따뜻함과 진실함

이런 성실한 태도들을 기르고 키우고 근면히게 노력하는 삶을 살며

사람을 누구이든

설사 사이코패스 흡혈귀라도 따뜻하게 대할 수 있는 제가 그리고 여러분들이 되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 희생이야 고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 흡혈귀에게도 복이요

나에게도 복이리라 생각해봅니다.

 

 

그러다

그 사악해 보이는 그 누군가의 심장부에 참 따스함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저희일텐데요.

그런데 실제 사람이 아닌 하늘의 마귀가 그런 마음이 있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요즘 우려가 되서 

한번 얘길 해보았습니다.

 

그럴 때 그 마 가 따뜻한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내심 바라고 접근했을 때

그런 마음조차 한 구석도 없음을 우리가 발견한다면

우리는 얼마나 당황하고 무서울 까요.

 

그럴 땐 예수님을 찾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그 놀람은 그리고 그 chilling feeling은 간담이 써늘해지는 느낌일꺼에요....

 

참 두려워집니다.

 

 

기도하죠.

 

주님.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내가 살인마와 맞닥뜨려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더라도

그 차가운 내면의 인정없는 마 기질의 사람을 접하더라도

공포에 질린 토끼가 아니라

사랑을 내뿜는 세일러문처럼

예수님께 기도하는 그리고 참 사랑으로

그 차가움을 압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다 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주여.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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