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진심의 노래

어제는 괜히 정말 피곤했어요.... 생각의 쇼크도 있었던 것 같고....기침이 감기가 아닌 것 같아서 검진을 받아보려 해요....pneumonia아닌가 해요....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10. 8. 16:41

해주신 응원들의 말씀들 너무 감사히 봐요. ^^

 

어젠 하루종일 티스토리 확인도 못했네요.... 안했다고 할까요?

신경쓰기가 싫어서

그냥 놔두어버렸어요....

 

오늘 제 주치의 를 만나고 정신과 클리닉도 다녀와요.

 

어제는 일도 아침에 나가지 않았고

저녘엔 간단하게만 도와드리고 일찍 들어왔어요....

 

 

하나님과 나 문학사에 올린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은근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

 

어제 아침에 그제 저녘에 있었던 멘토와의 대화에 대해서 적어보려 했는데

도저히 써지질 않는거 있죠....

 

멘토께서 못 다한 얘길 들으시고 걱정이 심하시기에

제가 왜 제가 목소리에도 성령님의 역사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것 저것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멘토님의 말씀

즉 뚜벅 님의 피력하신 말씀이기도 한 것인데

현실에 나와 살아야 한다는 말

내가 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말

다시금 새겼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제가 좀 미흡한 것도 너무 죄책감을 가지지 않고

주님께서 제게 다가오신 것 같다는 느낌 그리고 사실을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저녘에 뵐께요...

 

오늘 하루 혹은 밤도 건강하시고

해주신 기도 감사드리며

오더살님 결과 좋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

용화암님...너무 걱정마세요.

뚜벅님. 감사감사해요.

그리고 다른 모든 분들께도 I missed your posts !! will get back to them soon ^^

I hope you are all doing well....

 

With all sincerity,

DiCaprio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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