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지
공부를 한다 하면서 참 지체하게 되는 연유가 있습니다.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9. 19. 04:58
있었던 일을 곱씹어 봐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습관이라고 해야 할지
성미라고 해야할지 가 있습니다.
실컷 곱씹고 되새겨보고 나면
후련해지는 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새겨지는 것들이 있구요.
그리고 무언가 정리된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자꾸 쓰다 보니
슬슬 제 보고가 바닥나기 전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알람의 아직은 무언인 울림이 감지되기 시작하며
그리고 경각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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