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편지
여기서 제가 묘한 moral 갈등 여지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9. 18. 20:08
제가 만약 모르지 님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꼭 이익을 최대한으로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시라고 논점을 폈다면
모르지 님은 묘한 묘착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것이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참으로 바름을 추구하는 것인지
본인부터 헤갈리실수가 있고
여기의 도덕적 미묘한 뉘앙스는 한도끝도 없습니다.
제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 갈등, 경각심, 도덕적으로 가능한 심도있는 통찰을 위해 여러분께 간구드려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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