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지
닭들이 나갔으니 이제부턴 역시 닭장 수리 기간입니다.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9. 10. 00:40
아침엔 부모님께서 장을 보러 가셨습니다.
요즘엔 일이 싫지 않습니다.
약간은 기대가 되기도 하고
나름 재미까지 찾을 수 있습니다.
많은 발전을 해온 거죠.
옛날 제 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참 그동안 struggle이 많이 있었습니다.
주님께 감사하죠.....
오늘 오후에는 3동 팬 모터 고치기 및 여러 가지 손보기를 합니다.
전 여러분들의 답글을 보며
그리고 제가 올린 글들과
여러분들께서 올린 글들을 보며
많은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사람 사이에 오가는 정이라는 것이
그리고 그 교류의 의미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많이 공부하면서
또 오더살님께서 많은 분들 또 열심히 투진해나가시는 분들 쉬면서 하시라고 사랑의 글을 주셨는데
여러분의 각 분야에서 투쟁하고 애쓰실 때
저 역시 제가 배운 것 여러분과 나누며
또 그 보람을 배우며
앞으로 나아가보려 합니다.
여러분, 감사드려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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