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편지

그러니 획일화된 생각을 주입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9. 2. 05:52

각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되어서 자신을 생명으로 화하는 생각과 행위와 판단을 다 하여

모두가 만장일치하게 되는 그 것 이 진실에 더 근접한 것이지

그리고 그것이 진실이면

새로 태어난 사람도 주입되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길을 찾다보면 같은 결론에 자연적으로 도달하는 것이 진실이고 진리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저는 세상을 삼각형으로 보고

다른 이는 4각형으로 보아 막 싸우는데

다른 어떤 이의 인생으로 인해 dimension이라는 개념이 들어오면

 

dimension을 달리해서 저와 다른 사람의 말이 다 맞게 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기에

주입이 위험해요.

 

각 사람이 진리의 hidden piece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그대로 드러나야 piece together 를 할수있지

획일화시켜버려서 모퉁이를 다 잘라버리면 진실은 찾을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려요

 

여기 성형의 문제가 또 드러날 수 있는 거에요

 

이렇듯 문제는 복잡해져요

 

 

좀 더 예쁘게 보이는 것이 뭐가 문제냐 하지만

이것이 진실을 왜곡해서 무언가 오차를 일으킬 수 도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성형을 또 안해요

그런데 어쩌면 성격 모험을 극도로 해서 자신의 외모가 바뀌어야 하는 지점에 다다른 사람은 성형을 또 해야 하는 지도 몰라요

 

 

참 복잡합니다.

알수가 없고요

 

 

여기를 자기가 사회 속에서 잘 탐색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정립시키면서 자신을 찾아내고 알아가면서

"바르게' 살아가려 노력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셨어요.

모든 것을 진리가 distort될 수 없게 가능하게 만들어놓으셨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성형수술 한 것을 원래대로 다시 수술해야 할 수도 있지만

그 때 성형수술을 택했다면

수술을 또 받아야 하는 셈이 되고 천국에서요

그리고 등 등 등

 

 

그 문제를 그 때 또 직시해야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답이 다 나와있어서 쾌속되지 않을까하는데 그것도 생각해봐야 해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죠. 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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