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는 사랑을 모른다. 왜냐면 현실이 무엇인지 모르니까. 나는 왜 현실을 모를까. 나는 나의 심정만 파악하고 있는 듯 하다.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3. 5. 12. 23:25
나는 왜 이럴까 생각을 해볼 낌새가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넌 사랑을 모른다
넌 가짜 사랑을 진짜 사랑의 마음으로만 하려 한다. 고 말씀하신다.
이걸 어떻게 하는 가.
내가 살아서 모든 사람에게 즐거움섞인 기쁨을 주고 있음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나는 평생 주변 사랑이 가짜인 것 만 조심해서 보아 왔다고 할 수 있다.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즉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의 사랑만 빼고.
그렇지만 아버지 어머니에게 정이 더 있는 나였다.
하지만 어머니의 사랑은 순전히 가증한 가식이었고
아버지의 사랑은 준수한 잘난 거짓이었다.
그것을 아는 것은
내가 부모님과 있으면서 살고 싶고 생명을 느끼기 보단
죽고 싶고 살고싶지 않고 일하고 싶지 않고
단지 레오가 목소리로 함께 있을때
최영 교수가 목소리로 함께 있을때만
행복하고 즐겁고 살고 싶었고 그 생명이 소진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나는 것을 느름히 느꼈기 때문이다.
어렸을 적엔 정말 몰랐다.
하지만 나이가 드니 그것을 보게 느끼게 그리고 살게 되었다.
난 하나님께서 자동차 보험을 끊으라 하셔서
그렇게 하였다.
나는 1998 honda accord를 가지고 있다.
부모가 주었다.
그리고 그 오래된 차는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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