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지
아침을 맞아...6.16.2024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6. 16. 19:33
일어나서 그냥 생얼에 세수도 하지 않고
옷도 그대로 입고 잤기에
옷도 갈아입지 않고
생활을 하던 제가
며칠 전 부터는
잠옷도 정식으로 챙겨서 갈아입고
밑화장도 하고
머리도 깨끗이 빗고
아침에 밖에 나가 해피에게 인사하며
아침을 맞는 날이 되었습니다.
thyroid약을 먹고
옷을 갈아 입고
티스토리 글을 얼마간 본 후
아침을 맛 챙겨 해먹고
머리를 빗으며
아침 커피를 태워
밖에 나가
해피에게 아침을 주며
집 앞 의자에 앉아
아침을 맞이합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살
정말 아침의 보물입니다.
그리고 방에와선
얼굴 밑화장과 몸에 알로에 젤 등을 발라 햇볕에 나가도 괜찮게 케어를 한 다음
물을 갖다놓고
컴을 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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