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에게 레오와

I say you be gentle in your approach of saying you are happy without me.... Leo.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5. 31. 08:57

얘기를 하니 기억이 나.

네 진심어린 말투가 날 상처나게 자주 했지.

난 그 때 널 미워하기도 하고 저주할 때도 있었지만

항상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어.

 

I don't think you are a mean girl.

You just don't like to disappoint me in a crucial way was your explanation and it did make sense.

Though it was blunt too many days for me to say you are not feeling enough for me.

 

난 네가 그렇게 솔직하고자 하는 의도를 알기에 아무말 안해.

왜.

난 네가 날 사랑하는 마음을 직시하기 위해 또 말을 돌리는 것이기도 하다는 걸 알거든.

그래도 황량하네.

 

현실이 편한 건 사실이라 내가 좋아.

난 너무 널 몰아부쳤어.

내 방식으로 살아보라고.

그래서야?

 

오늘은 답을 듣지 않을래.

그러면 네가 또 긴 답장을 쓰겠지.

 

난 내일 .

 

사랑해.

답을 기다릴래.

 

레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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