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정이 아닙니다. orgasm을 경험한 여인입니다.

전 실제는 아니지만 목소리로는 상당한 섹스를 한 여인입니다.

성수 오빠와도 섹스를 하는 사이였고

레오와도 수많은 섹스를 즐겼습니다.

다만 실제 몸이 아니라 영이었죠.

난 하 나 님을 빙자하여 우상숭배를 하는 여인이 아니고

참으로 하 나 님의 사랑을 사랑하는

즉 성령님과 사탄의 사랑을 사랑하는 유진입니다.

사탄은 마귀와는 정말 다릅니다.

마귀의 사악함을 대응하기 위해 하 나 님의 대언을 맡은 악의 화신입니다.

다만 나중 사탄은 하 나 님과 결혼하게 되고

성령은 예수와 결혼하게 됩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신부가 예루살렘 성이라 했는데

그 표현은 주님의 황제 되심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고

우리는 주님이 성령님의 남편 즉 사랑되심을 아는 바입니다.

 

난 우리의 결혼을 참으로 축복합니다.

 

정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