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in 디카프리오정

사람이 하는 것은 결국 남을 위하던 나를 위하던 해주는 것이다. 본문

믿음

사람이 하는 것은 결국 남을 위하던 나를 위하던 해주는 것이다.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3. 5. 24. 22:35

오늘 생각한 일이다.

태도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고 참 모든 일에 큰 차이를 낸다는 것을 깨닫는다.

 

부모가 시키는 일이건 상사가 시키는 일이건

아무리 당연성이 강하더라도

시키니까 하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닌 것 같다.

아무리 아이라도 돈을 궁하게 후하게 받더라도

권위이건 돈 때문이건 간에

부모께서 당부하시는 일 상사가 당부하는 일로 받아들여

내가 해드리는 일이어야 제대로 된 일 혹은 일이 제대로 된 일일 것이다.

내가 주체적으로 내 사고를 갖고 일에 임하기 위해선 이 태도가 꼭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날 위해 하는 일도

내가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닌 나를 위해서 해주는 일일 것이다.

날 싫어하고 미워하고 학대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은가

나를 위해 해주는 일일 때에야 나를 제대로 존중해

사랑으로 해주는 일이 되지 않겠는가

또 조금 싫어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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